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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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06-14
지정기준, 전문인력, 시설, 장비 충족률 등 모든 항목 우수
이대목동병원 체외수정시술, 난임 및 난자냉동 분야 두각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외래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진행한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체외수정시술 1등급’을 획득했다.
‘2022년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2차)’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질 향상 제고와 선택권 보장을 위해 매 3년마다 시행하는 평가로 전국의 정부 지정 ‘난임시술 의료기관’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체외수정시술 평가지표는 크게 시설, 장비 및 전문인력, 질 관리 현황, 실적 분석의 3가지 분야별 12개 항목으로 나눠져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배아배양실 공기 청정도 관리, 원인불명 난임 비율이 신규 평가지표로 추가됐다.
이대목동병원은 지정기준, 전문인력, 시설, 장비 충족률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 평가를 받으며 체외수정시술 종합 1등급을 획득했다. 이대목동병원은 병원 산하 이대여성암병원을 운영해 안임 및 난자 냉동 분야에서 탁월한 진료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경아 이대목동병원 난임‧가임력보존센터장(산부인과)은 "이대목동병원은 양천구에서 체외수정 및 가임력을 보존할 수 있는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체외수정시술 1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시설과 장비,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및 배아연구원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라며 “앞으로도 체외수정시술 관련해 난임 및 난자냉동 분야에서 발전을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