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MC 이대여성암병원

피부과 변지연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변지연,피부과

몇일 전 변지연 교수님께 진료 받았습니다. 첫 진료였고,, 타 대학병원 다녀왔던 후라 사실 교수님들께서 증상에 대해 자세히 듣는 걸 좋아하지 않으시겠구나 예상 했었어요.
그래서 간략하게 어떻게 이 히스토리를 말씀 드려야 하나 하고 걱정반으로,,, 메모 해가고 했었는데,,,, 변지연 교수님께서는 제 예상과 달리,,, 너무도 차분하신 모습으로
제 증상에 대한 얘기를 들어주셨습니다. 제 증상이 특수부위??의 증상이기도 하고 완치???가 어려운 부분인데,, 너무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정말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장 큰 기대를 걸었던 부분에서 완치율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말았는데요.....ㅠ 그래도 힘내서 치료 해 보려고 합니다!!

대학병원, 일반 개인의원도 5군데 정도 다니면서 오진과 성의없는 진료에 지쳐있는 상황에 희망이 점점 줄어들었었는데요.

교수님께서 환자한테 진심을 다해 설명해주셔서,,, 저는 그것만으로도 위로를 받고 열심히 약 먹고 치료 받을 생각입니다!

교수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다음달 진료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마지막 항암치료에 들어가는 김종인입니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큰 충격으로 쓰러지기도 하고, 수술과 항암치료 모두 불안하여 무척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교수님의 따뜻한 말씀과 세심한 진료 덕분에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어려운 수술을 잘 해 주시고, 긴 기간 항암치료에도 최선을 다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늘 밝은 미소로 대해 주시고, 건강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진료 많이 많이 해 주세요^^

김종인 올림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미경

안녕하세요. 교수님,
우선 환자들을 위해 항상 헌신해 주시는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아내(환자)는 신우요관암 수술을 받고 난후 1년이 될 무렵, CT촬영 진단결과 난소암 판명이 났습니다.
두번째 암진단이 나왔을 때, 환자는 큰 충격을 받고 쓰러져 응급실까지 실려 가는 등 많이 불안정하였습니다.

그러나 교수님의 따뜻하고 세심한 진료 덕분에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환자는 교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서 무사히 수술을 마칠 수 있었고, 계속되는 항암치료도 잘 견디어 내면서
건강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환자를 가족처럼 대해 주시고, 진료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자상한 교수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수님의 건투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11월 임신했던 쌍둥이 임산부입니다.

고마운 선생님 : 박선화

당시 자궁경부가 짧아서 입원했었고 3주정도 있었습니다. 29주에 퇴원했는데 결국 37주까지 무사히 버텨서 잘 출산했습니다.
그때 잘 챙겨주셨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수님 덕분입니다.
아이들도 건강히 잘 태어났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이영

교수님께 서울백병원 재직시절에 20년만에 발목 우측 장무지 신전건 수술받았던 환자입니다. 저는 수술을받고 교수님 소견대로 필라테스로 재활을 열심히 한 덕분에 건강도 많이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시간이 된다면 교수님께 진료한번 받으러 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교수님 소식 너무 궁금 했었는데 항상 교수님 앞길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신윤영교수님, 72병동간호사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고마운 선생님 : 72병동 함수민, 김다영F, 이소라 간호사선생님

저는 72병동에 입원중인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어머니께서 동네 병원에서 폐에 물이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대목동병원 응급실을 거쳐 72병동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호흡기내과 신윤영 교수님의 세심하시고 따뜻하신 진료로 병의 원인을 찾게 될 수 있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환자의 입장에서 자상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두렵고 불안한 환자와 보호자를 배려해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려요. 72병동 간호사 선생님들도 모두 정말 천사같은 분들입니다. 성함을 모두 기억할 수는 없지만 늘 환자를 위해 애써주시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특히 우리 함수민, 김다영F선생님, 이소라 선생님을 뵐때면 투철한 사명감으로 환자를 돌보시는 멋진 의료인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또한 72병동 청소여사님께서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환자의 불편함을 어떻게든 해결해주시고자 백방으로 노력하시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아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환자를 내 가족까지 돌봐주시는 이대목동병원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보라

한달을 복통에 시달리며 이병원 저병원 다니고 밤만 되면 더한 통증에 24시병원 방문진통제를 맞기를 반복
결국 난소에 10cm이상에 혹을 발견 신속하고 배려깊게 수술해주신 김보라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마운 선생님 : 김영구

어머님이 갑작스럽게 응급실 통해 입원하게되 경황이 없던 상황이었습니다.
휴일이었던 입원 당일, 다른 수술 후 피곤하신 상황임에도 와 주셔서 감사하고
시술 과정의 따뜻한 말씀과 다독여 주신 손길에 불안해하셨던 어머님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견딜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폭풍같은 시간 동안 저희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어두신 김 영구교수님
감사드립니다.

고영길 환자 딸입니다.

고마운 선생님 : 신동우

아버지를 호전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으로 아버지를 안심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교수님을 굉장히 신뢰하고 계십니다.

고영길 환자 딸입니다.

고마운 선생님 : 신윤영

아버지 발음이 어제보다 좀 더 또렷해지신 것 같아요. 계속 치료받는 중인데, 점점 더 나아지실 것으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라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것이 가장 큰 행운입니다~!

고마운 선생님 : 김보라

몸 속에 이렇게 큰 혹이 있다는 걸 생각지도 못하고 살다가 우연히 발견한 뒤로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하루 빨리 내 몸에서 없애버리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어요.
하지만 어느 병원을 가도 대기가 길어 막막함만 더해갔고 마지막 희망으로 상급병원인 이대목동병원까지 와서 김보라 교수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긴장 반 간절함 반으로 교수님을 처음 뵙던 날 '돌고 돌아 결국은 나에게 가장 좋은 최선의 길로 오게 되었구나' 어쩌면 그간의 모든 과정이 김보라 교수님에게 닿을 인연으로 가고 있던 게 아닐까 싶은 안도감과 큰 믿음을 얻을 수 있었어요.
수술과 퇴원을 마치고 하루가 다르게 회복하고 있는 요즘, 벌써 아득한 과거처럼 느껴질 때면 처음 혹을 발견했을 때부터 퇴원까지 지난 과정을 곱씹어 봅니다. 그때마다 환자를 생각하는 교수님의 마음과 진심을 떠올리다 보면 살면서 받은 가장 큰 진심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제 연약한 부분을 알아주신 김보라 교수님~!
모든 환자는 그런 담당 교수님께 애틋함과 친근함을 갖고 있겠지요ㅎㅎ
의료인의 삶 속에서 김보라 교수님의 진심이 다치지 않길, 비타민 가득한 에너지가 사라지지 않길 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121병동 김선아 간호사 님과 김은숙 간호사 님 너무 감사했습니다.(feat 당연히 turb 수술 잘 해 주신 이동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마운 선생님 : 이동현,121병동 김선아 간호사님 / 김은숙 간호사님

25년 2월 21일에 turb 수술로 입원 하셔서 2월 23일에 퇴원하신 정혜자 님 보호자 아들 김준범이라 합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작년 유방암 수술을 받으시고 1년도 안 되어서 다시 방광암으로 병원에 입원 하시게 되었습니다.(121병동 12101)

먼저 2월 22일 오전에 수술 잘 해 주신 이동현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 그리고 22일 13~15시쯤에 오심이 심하셨는데 신경 써 주시고 알레르기 반응 약도 찾아서 알려주신 간호사 님(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2. 안정을 좀 찾으신 후, 사근사근한 말투와 배려 섞인 태도로 잘 돌봐주신 22일 이브닝(14시~22시) 김선아 간호사 님 너무 감사합니다.

3. 23일 퇴원할 때 넉살 좋은 친화력으로 어머니 편하게 해 주시고, 여러가지 정확한 정보 전달까지 해 주신 23일 데이(06시~14시) 김은숙 간호사 님 감사합니다.

제가 글 재주가 없어서 여기서 마치고, 다시 뵐 수 없는 상황이 되어야 좋은거라 여기서 줄이지만,
3일 동안 저희 어머니 케어 해 주신 모든 121병동 간호사 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비뇨의학과 김혜진간호사님 감사드려요^^

고마운 선생님 : 비뇨의학과 김혜진 간호사님

저는 작년 6월 방광암 진단을 받고 7월부터 항암을 시작했습니다^^
비뇨의학과 항암주사 할때 김혜진 간호사님을 처음 봤는데 항상 환자에게 친절한 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셨는데 항암제 약물투여때도 지금 매주 bcg약물투여때도 만나면 항상 변함없이 편안하게 치료받을수 있게 해주십니다^^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커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김혜진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성형외과 조정목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마운 선생님 : 조정목

유방암으로 전체절제 수술 결정을 하던 날,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절제된 가슴으로 살기도, 다시 유방을 복원하기도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때 만난 성형외과 조정목 교수님, 앞으로의 삶이 많이 남아 있으니 복원 수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앞으로 불편함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복원해 주신다는 그 말씀이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당장 눈앞에 닥친 현실도 버거워 허우적거리는 제게, 교수님은 앞으로의 평온한 미래를 제시해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수술받던 날, 10시간 이상 오랜 수술을 잘 집도 해주셔서, 지금 저는 일상으로 돌아와 빠른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수술 시 보여주셨던 조정목 교수님의 매우 전문적인 모습과 중간중간 제 컨디션을 체크해 주시고, 마음을 편히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의료 행위의 숭고함과 그 높은 가치를 몸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복부재건을 하면 한동안은 배가 많이 당기고 힘들다고 들었는데, 배도 덜당기고 흉터도 작게 남는 것은 교수님의 실력이 만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 실력에 더해 환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신 조정목 교수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꼭 전달해주세요.

고마운 선생님 : 42병동 수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특히 왕 간호사선생님)

42병동 수간호사와 간호사님들께(특히 왕 간호사님: 성만알고 이름은 정확히 모르지만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꼭 전달해주세요.

가족의 갑작스런 수술로 42병동에서 보호자로 4일 동안 생활하였습니다.
한 달 전에도 저는 시어머님 간병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큰 병원에도 있었기에 참 많은 것들이 전 병원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병동에 도착했을 때 간호사 선생님이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시니 낯선 곳에 왔다는 긴장감이 사라졌습니다. 수술 당일 병실로 왔을 때는 마취도 덜 깬 상태에 수술부위 통증과 구토 증상으로 힘들어 했는데 수간호사 선생님이 환자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불편함을 바로 해결해 주셨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위로까지 해주셨습니다.
특히, 수술 다음날까지도 환자가 구토 증상이 있었는데 오후에 근무하신 왕** 간호사님은 병실에 자주 오셔서 확인하고 심지어 가족을 대하듯 그렇게 우리를 대해주셨습니다. 바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약이 있어도 의사 파업으로 곧바로 줄 수 없는 절차로 인해 죄송하다는 말씀까지 전해주시니 어려운 상황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이렇게 환자에게 최선을 다하는구나 하는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이 병원을 선택하고 수술 받길 참 잘했다는 생각으로 덕분에 건강하게 잘 퇴원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42병동 수간호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