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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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23-06-12
산·학·연·병 공동연구 협력체계 구성 위한 네트워크 장 마련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지난 5월 24일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1층 이노베이션홀에서 제1차 SBA-이화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화의료원과 서울경제진흥원(SBA) 공동 주최로 진행된 1차 세미나에서는 유관기관 및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상생협력 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융복합 R&D지구 활성화를 위한 마곡의 개방형 혁신 사업 소개(서울경제진흥원)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 참여 목적 및 추진 현황(삼진제약)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바이오 연구 플랫폼(우정바이오) ▲LG전자의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소개(LG전자)▲이화의료원 산학연병 네트워크 사업 소개(이화의료원)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협력과 연대(서울홍릉강소특구)라는 주제로 참여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주 이화의생명연구원장은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가 마곡산업단지 내 산·학·연·병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장 역할을 하길 기대하며 이화의료원에서도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화의료원은 산학협력관, 개방형실험실, 바이오코어 사업단 등 다양한 공동연구 인프라와 병원 중심의 바이오·헬스케어 공동연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향후 참여 기업과의 다양한 연구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R&BD 네트워킹 세미나는 디지털 헬스케어, 재생의료, 펨테크 등 차세대 핵심 보건의료 산업 분야별 전문가 초청해 오픈세미나 형태로 분기별 개최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