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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대목동병원, 외상 환자 처치를 위한 하지중증외상센터 특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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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2016-02-17


이대목동병원, 외상 환자 처치를 위한
하지중증외상센터 특화 운영

 

이대목동병원이 서울서남권역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함에 따라 이에 부합하는 외상 환자 처치를 위한 하지중증외상센터(센터장: 이승열 정형외과 교수)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하지중증외상센터는 정형외과,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이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를 바탕으로 하지에 발생한 외상에 대해 포괄적 진료를 시행하게 된다. 중증 외상 환자의 경우 특정 과 진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하지중증외상센터는 골반 이하 하지의 외상을 전문으로 하는 센터로, 일반 외래진료가 가능한 환자들을 제외한 서울 서남권역 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하지중증외상에 대한 절대적인 정의는 없으나 기본적으로 정형외과 진료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외상이라고 할 수 있다. 주요 진료분야는 연부조직 결손이 큰 개방성 골절, 외상성 혈행장애, 외상성 절단, 다발성 골절 등이다.

이대목동병원 하지중증외상센터의 최대 강점은 다학제 진료이다. 대다수의 병원들은 주로 치료가 필요한 진료과로 입원 후 협진을 통한 치료로 진행된다. 이 경우 협진에 따른 시간이 지체될 수 있으며, 여러 과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을 여러 번에 나눠서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와 달리 이대목동병원 하지중증외상센터의 유기적인 진료는 응급센터에 환자가 내원하면서 시작된다. 응급의학과의 환자 분류가 이뤄지면 하지중증외상센터 전문의에게 직접 연결이 된다. 응급의학과 진료의 ▶ 정형외과 전공의 ▶ 타과 전공의 또는 정형외과 전문의로 연결되는 환자 전달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최초 연락된 하지중증외상센터 전문의는 타과와의 협진 필요 유무를 판단하며, 응급수술이 필요한 경우 추후 수술 횟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동시 수술이 필요한 각과 진료를 신속히 진행한다. 응급수술이 필요하지 않거나 창상으로 인해 늦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이 같은 기준이 똑같이 적용된다. 연부조직 결손이 큰 개방성 골절의 경우 골절 부위의 수술적 고정과 함께 성형외과의 연부조직 결손에 대한 수술이 동시에 이뤄진다. 수술이 이뤄질 때까지 최적화된 수술 시기 결정을 위해 정형외과 및 성형외과의 창상 관리가 함께 진행된다. 외상성 혈행장애나 외상성 절단 환자의 경우 정형외과, 성형외과, 혈관외과의 동시 다발적 참여가 필요하며 응급수술이 가능한 수술팀이 항상 대기 중에 있다. 다발성 골절의 경우 각 부위별 세부 전문의가 진료를 하게 된다. 한 번의 수술로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수술 후 급성기가 지나면 적극적인 재활 치료를 위해 재활의학과 진료가 이뤄진다.

하지를 전문으로 하는 중증외상센터는 이대목동병원 하지중증외상센터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하지에 발생하는 중증 외상의 경우 복합 골절, 개방성 골절과 함께 피부, 근육 등 연부조직 손상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혈관과 신경 손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어 치료 후 많은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 하지 중증 외상 환자는 초기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초기 치료가 늦어진 경우 감염, 연부조직 결손 등의 합병증, 후유증 발생률이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수상(受傷) 초기부터 신속하고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대목동병원 하지중증외상센터는 응급의료센터 방문 시부터 응급의학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등이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며 각 과간 유기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신속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 진료 시 응급실에서부터 다양한 전문 진료과가 참여함으로써 치료 기간도 단축된다. 급성기 치료 후에는 재활의학과 협진을 통한 전문적인 재활 프로그램을 적용하게 된다. 이대목동병원 하지중증외상센터는 하지 외상 분야에서 초기의 적극적 치료와 재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진료 프로토콜로 환자중심 진료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상의 치료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