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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예방

규칙적이 운동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운동은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운동을 일주일에 3~4회 땀이 날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주와 금연

습관적 음주는 유방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으며 특히 30세 미만의 여성인 경우에는 관련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흡연을 하는 경우 담배 연기 속에 있는 발암물질로 인해 유방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비만

비만은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복부 지방에서 에스트로겐이 생성되므로 복부 지방을 줄임으로써 유방암을 예방하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임신과 모유수유

결혼한 여성이 미혼여성에 비해, 출산을 많이 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수유부가 비수유부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면역 세포의 수와 활동을 저하시켜 암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식습관

과도한 영양 및 지방 섭취는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방암이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생활 때문입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육류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콩, 대구. 가자미, 청어, 고등어 등의 어류, 브로콜리. 양배추, 케일 등의 꽃처럼 생긴 채소,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항산화 음식이 도움이 됩니다.

가족력

어머니나 자매 중에서 유방암에 걸린 사람이 있으면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약 2~3배 높아집니다. 또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에 걸린 경우에는 유방암 가족력이 없는 사람에 비해 8~12배 정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해야 합니다. 필요시 전문의와 상의하여 유전자 검사를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