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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지지요법

통증·식이·스트레스관리

통증관리

  • 따뜻한 물 주머니를 대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 단, 냉·온찜질은 한 부위에 15분 이상 하지 않도록 하며, 온찜질을 할 경우에는뜨거운 물에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명상이나 요가 등으로 긴장을 푸는 방법을 익힙니다.
  • 무리하게 활동하지 않으며 불안과 우울 등의 정서적인 스트레스를 피합니다.
  • 주치의와 상의 후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합니다.
  •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산책을 하거나 친구 또는 가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져 봅니다.

식이관리

  • 과다한 지방섭취를 피하고 등 푸른 생선, 콩, 청국장, 브로콜리 등을 섭취합니다.
  • 정상체중 유지를 위해 적절한 열량을 섭취합니다.
  •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를 합니다.
  • 금주 합니다.
  • 녹차를 섭취 합니다.
  • 항암치료나 방사선 치료 도중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때는 식사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소량씩 자주, 부드럽고 소화되기 쉬운 음식, 식욕을 돋게 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심리적 스트레스는 각종 면역 기능을 감소시키고 질병을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암치료 단계에서 스트레스 관리는 결과적으로 면역세포를 증강시켜 치료효과 증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인한 환자의 부담을 줄여 환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암과 싸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유방암 환자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스트레스
  • 피로와 기능 감소로 인한 취약성
  • 유방암에 대한 신체적인 불구감, 죄책감, 수치심
  • 전이 및 유전에 대한 불안감
  • 아내, 어머니, 직장인, 여성으로서의 가치상실
  • 성적인 불구감
  • 가족과 친구의 이해 부족으로 느끼는 소외감과 고립감
  • 직장 및 재정문제
대처방법
  • 자신의 감정을 가족, 친지,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 충분한 운동을 하세요.
  • 취미, 암환자 모임, 동호회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보세요.
  • 충분한 휴식을 취하세요.
  • 명상, 요가 같이 이완요법을 통해 긴장을 풀어주고 편안한 상태를 만듭니다.
  • 혼자만의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 자기반성의 기회를 갖도록 합니다.
  • 우울이나 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의사나 간호사의 도움을 받고 필요하면 약물을 처방받도록 합니다.
  • 유머 등 매일매일 웃을 수 있는 일을 찾아봅니다.
  • 몸 상태가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운동을 합니다.
  • 가능하면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노력합니다.
  •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운 활동을 선택하고, 성취감이나 보람을 얻는 활동을 하도록 합니다.
  • 만약 더 이상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어렵고, 긍정적인 경험을 갖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진다면, 또한 슬프거나 우울함을 지속적으로 느낀다면, 전문가와 상담과 약물 치료가 필요하실 수 있습니다.